경기도 파주시 운정 한빛마을 1단지앞 김밥천국의 불친절,위생관리

김씨
2020-02-06
조회수 2732

저는 경기도 파주시 운정 한빛마을 1단지 앞에서 장사하는 김밥천국의 불친절과 위생관리에대해 얘기하고자합니다

먼저 김밥천국의 기본메뉴는 원조김밥인데요.원래 김밥을 몇시간전에 싸놓나요?파주 운정 한빛마을점은 원조김밥 몇십개를 여름이든 겨울이든 항상미리싸고 호일로 포장까지 하고 냅둡니다.그리고 포장하는 손님들이 원조김밥을 주문하면 그중에서 줍니다.저는 그거 먹다 배탈이 나서 고생했습니다.제가 2줄시켰는데 한줄은 괜찮았는데 1줄먹다가 상한냄새가 나서 버렸는데 그걸 늦게 인지하고 반은 먹었는데 그것때문에 배탈났습니다.손님이 호구로보입니까?고객은 원조김밥이 언제 싸진건지도모르고 사갑니다.그중에서 아마도 저처럼 배탈이 났을수도 있겠네요.저는 한번배탈이나서 원조김밥을 살때 다시 싸달라고하는데 여기서도문제입니다.직원이 바껴도모두 다시 싸달라하면 사람 짜증나게 얼굴 찌푸리면서 다시 쌉니다.그리고 여기는 햄을 재활용하는거 같습니다?!.보통 김밥천국은 김밥만드는곳은 고객에게 개방되어있습니다.이 집도 그렇구요.근데 저는 심각한걸 봤습니다.약 2cm?씩 잘라져있던햄을 옆에 멀쩡하고 안자른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햄을 넣는걸봤습니다.그덕에 잘라진 김밥중 몇개는 햄이 없었습니다.비슷한 사례도있습니다.치즈나 참치김밥에 들어가는 깻잎도 잘라쓰고 잘라쓴걸 조금밖에 안넣습니다.그래서 양옆에 2~3개는 깻잎이 들어있지도않고요.또 대부분김밥에들어가는 어묵은 대충 2일에 한번 만드나봅니다.요번에도 치즈김밥을 먹었는데 아까말했다싶이 양끝쪽엔 깻잎이 없고 김밥 2,3개 먹었을때 하나가 너무 딱딱해서 다음에는 김밥속재료 하나하나먹어보더니 말랑한 어묵이 찱흙씹는 식감이더군요

이집은 위생관리도 엉망입니다.김밥쌀때는 장갑끼고 자를때는 맨손으로 자릅니다.또 아까 쟤가 말했다시피 치즈김밥먹을때 두 아주머니께서 당근을 썰고있었는데 한 아주머니는 위생을 신경쓰고있으신지 장갑끼고 썰고있었는데 다른아주머니는 손이라도씻었는지 모르겠는데 저말고 다른 손님도 있었는데 아주 그냥 대놓고 장갑도 안끼시고 맨손으로 당근을 썰고 계시더군요.그리고 이 지점은 탁자를 안닦으나 봅니다.제가 갈때만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항상 전에 사람이 먹고 튀긴 소스가 탁자에 고대로 묻어있었습니다.전에는 숟가락도 거의 세척이 안되어있을때도 있었습니다

다음 사례는 좀된일입니다.제가 이렇게 글쓰는곳이 있는줄모르고 말을 안했지만 작년8월쯤에 있었던 일입니다.제가 밤12나1시쯤에 너무 출출한 나머지 김밥천국가서 부대라면(부대찌게라면)을 먹었는데 어떻게된게 벌레4~5마리가 안에들어가 있었습니다.(저는 벌래 몸통,날개도 봤습니다)저는 벌래가 있어 음식을 다시만들어달라고했죠,바까주긴 했지만 그아줌마가 했던말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있습니다.그아줌마가 했던말은 "어차피 다시만들어도 벌레있을건데" 이렇게 말했니다.저는 어이가없어서 다시받은거 면이랑 햄좀 먹고 바로 나왔습니다.

이집은 할얘기가 많군요.이번에는 포장입니다.이집은 포장기계가있음에도 불구하고포장을 못하는거 같습니다.그외 포장용기에 담고 위에 비닐같은거 찍어서 포장하지않습니까?하지만 저는 이걸 2번 당했는데 그비닐이 완전히 찍히지않아서 쫄면소스도 흐르고,떡볶이는 절반흘렸습니다


제가 이집에 문제인것들을 전부말해봤는데요.고객의 소리니 관계자가 이글을 읽어볼거라 믿고 읽어보시고 답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구요.관계자분들은 저를 "그냥 안먹으면될거아니야?"이렇게 생각할수있으시겠지만 옆에 잘하는 떡볶이집이 있긴한데 빨리 마쳐서 못가고 편의점음식은은 인스턴트여서 꺼려해서 밥으로는 잘안먹습니다.관계자께서는 이글읽으면 이 김밥천국집에 경고내리시고 딴데도그럴수있지만 김밥미리싸지말라고 해주십쇼

제 추측이지만 거기에 상한거 좀 있는거 같습니다.빠른시일내에 단점 해결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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